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스: 사라진 고대 왕국 이스 (문단 편집) == 소개 == > '''今、RPGは優しさの時代へ''' > 지금, RPG는 상냥함의 시대로[* 전문은 '''"より難しければいい"というのは、危険な思いこみだ。今、RPGは優しさの時代への第一歩を踏み出した。'''("더욱 어려워야 좋다"는건 위험한 착각이다. 지금, RPG는 상냥함의 시대로 제 1보를 내디뎠다.)로, 공략 없이는 클리어 할 수 없을 정도의 난이도를 자랑하던 당시의 RPG를 개인의 힘으로 클리어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것을 대표하는 말이다.][* 훗날 나온 리메이크작인 [[이스 이터널]]의 난이도를 가지고 이 캐치프레이즈를 까는 반응도 있는데 이 캐치프레이즈는 이스 이터널이 아닌 이스 원작이 처음 나온 1987년의 캐치프레이즈인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그 당시 일본 RPG들은 어려울 수록 좋은 게임이라는 인식이 있었을 정도로 불친절한 안내와 극악한 난이도 일색이었고 이는 이스 이전에 팔콤이 개발한 [[제나두]], [[로맨시아]] 등도 마찬가지였다. 다시 말해 자신들의 문제점 또한 타파한다는 의미의 메시지라 말할 수있다.] > ---- > 발매 당시 캐치프레이즈 [[일본]]의 [[ARPG|액션 RPG]] [[이스 시리즈]]의 첫 작품. 1987년 6월 21일 [[PC-8801]] 기종으로 첫 발매되었다.[* 국내 이스 올드팬 중에서는 이스 시리즈가 [[MSX]]로 처음 발매된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국내에서 일본제 PC 중 널리 보급된 것이 MSX라서 생긴 오해이다. MSX2판의 발매일은 동년 12월 10일로, X1판(6월 26일), FM77AV판(10월 8일)보다 늦다. 물론 국내 올드 유저들은 보통 MSX로 이스를 즐겼다. 그 외에는 5.25인치 디스크 두장짜리 PC용(KYODAI 이식판)으로 처음 접했을 듯.] 부제는 Ancient Ys Vanished Omen (失われし古代王国) 최초 발매 기종인 [[PC-8801]]기종은 PC-8801mkIISR이상 대응하는 사양으로 640x200 해상도에 512색중 팔레트 8색 표시가 가능한 사양이다.[* MSX2판은 256x212해상도의 512색중 16색 표현이라 해상도는 낮지만 PC8801시리즈보다 더 많은 색을 표시할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더 미려한 그래픽을 선보였다.] PC9801시리즈에서도 PC9801VM/UV이상의 기종에서 대응하지만 640x200해상도의 8색표시라는 동일한 그래픽 사양으로 동작한다. PC8801의 이런 그래픽 사양은 이스3까지 계속 이어졌다. 타이틀 화면에 그려진 캐릭터는 메인 히로인인 [[피나(이스 시리즈)|피나]]이다. ||[[파일:external/oi68.tinypic.com/14e72ps.gif|width=640]]|| ||[[파일:external/oi63.tinypic.com/rardsg.gif|width=320]] [[파일:external/oi65.tinypic.com/212d92c.gif|width=320]]|| PC-8801용 스크린샷 [[아돌 크리스틴]]의 첫 모험기이며, 주 무대는 한때는 은의 산지로 각광받았지만 현재는 저주받은 섬이라고 알려진 [[에스테리아]]. 6권으로 이루어진 [[이스의 책]]을 모으는 것이 본작의 주 내용이다. 이스의 책을 다 모으고 나서는 [[이스 왕국]]으로 가게 된다. 이스 왕국에서의 이야기는 [[이스 2]] 참조. 당시 [[PC]]용 RPG는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몸통박치기]]를 중심으로 하는 아주 간단한 조작, 절묘한 밸런스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게 된다. 참고로 몸통박치기는 반칸정도 옆으로 삐져나온 상태에서 하는 '''어깨빵'''이 정면으로 박치기하는 것보다 효율이 좋다.[* PC-8801이나 MSX등 초창기 이스의 경우는 반칸 옆으로 삐져서 공격하면 아돌은 절대 대미지를 입지 않고 적만 대미지를 입는다. 아돌이 레벨이나 장비가 열세인 경우에도 튕겨져 나갈 뿐 대미지는 안입을 정도. 일본에서는 半キャラずらし라 불린다.] [[팔콤]]이 그토록 자랑하는 배경 음악 역시 일품. 메인필드가 그리 넓지 않고 하다보면 금방 만렙(레벨 10)을 찍어버린다. 그런데다가 고작 3번만에 최종던전에 돌입해서 '벌써 끝이야?'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것은 팔콤의 페이크. 최종던전인 '다암의 탑'의 볼륨이 게임 전체 볼륨의 반쯤 된다. 결과적으로 게임 중반에 일찌감치 만렙 찍고 그대로 장비만 바꿔가며 끝까지 진행해야하는 게임.[* 예외로 X68000, 플레이스테이션2판, 그리고 1&2 합본으로 제작되어 다르크 팩트전 이후 바로 란스마을로 이어지는 PC엔진판은 원작과 레벨 밸런스가 달라 다암의 탑에서도 레벨을 올려가면서 진행해야 한다. 패미컴판도 레벨 밸런스가 다르지만, 패미컴판은 다암의 탑에서도 만렙으로 진행한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꽤 드문 경우이다. 그래도 '상냥하지만 쉽진 않다'로 압축되는 절묘한 난이도 조절 덕분에 방심하지만 않는다면 최종보스까지 진행할 수 있다. 이는 원래 이스 1, 2는 한 작품으로 기획되었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두개로 나누어서 발매하게 되었고, 다암의 탑은 이 과정에서 급조된 장소이기 때문. 하지만 다암의 탑 필드 디자인이나 1,2편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연출을 보면 꽤 자연스러워서 그다지 급조던전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마법은 존재하지 않고 대신 능력을 강화해주거나 회복을 담당하는 등의 역할을 하는 반지(Ring)가 5종류 존재한다. 후속작들과 달리 사용에 특별한 제약(MP 등)도 없다. 이벤트 아이템인 Evil Ring을 제외하면 필수 아이템까지는 아니지만 필요한 상황에 따라 반지를 적절하게 바꾸어 사용하는 것이 쾌적한 클리어의 지름길. 단, 보스전에서는 반지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PC-88 원판은 디스크가 2장인데, 디스크 1로 절반 지점까지 진행하고 그 이후는 디스크 2로 진행한다. 최종 보스인 [[달크 퍽트]]를 쓰러뜨릴때는 최강 무구인 배틀 시리즈로 덤벼들면 대미지를 거의 입힐 수 없다는 함정이 있다. 상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